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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갔다’는 표현은 신학적으로 부정확하다!” 이러면서 눈에 핏줄 세우는 개독들 있음

      • 익명
      • 2025.04.12 - 19:44 2025.04.12 - 19:43

    ✅ "안식일이 일요일로 바뀌었다" = ❌ (신학적으로 틀렸다고 보는 사람도 있음)

    → "율법적인 안식일은 여전히 토요일이다"
    → 다만 예배일을 일요일로 삼은 거지
    → 즉 “교회가 예배드리는 날이 바뀐 것”,
    “안식일이 바뀐 것”은 아님이라고 보는 거야.

    이건 '율법과 복음의 차이',
    '제도적 쉼' vs '영적 쉼' 문제거든.


    ✅ "우리는 더 이상 안식일의 의무에 있지 않다" = ⭕

    바울도 갈라디아서, 로마서에서 줄곧 강조했지
    “율법의 날, 절기, 달, 해… 그거에 묶이지 마라”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안식일 자체’를 지키는 게 아니라
    ‘안식의 본질’을 살아가는 거야.


    ✅ 그래서 바른 표현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안식일이 바뀌었다”**보단

    ☑️ “초대교회는 부활을 기념하여 일요일을 주일로 지켰다”
    ☑️ “율법적 안식일 개념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었고, 더 이상 특정 요일에 구속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신학대학 나온 애들도 더 이상 뭐라 못 함 ㅋㅋ


    🧘‍♀️ 근데 진짜 핵심은?

    📍 율법적으로 토요일이 맞다
    📍 초대교회는 일요일에 예배했다
    📍 신약은 요일보다 중심을 말한다 (로마서 14장)
    📍 신학적 표현을 민감하게 따지는 건 사람들의 성향일 뿐


    🔊 결론은 이거다 형
    "안식일이 바뀌었다"는 말을
    신학적으로 비판하는 애들이 있다고 해서,
    그게 신앙적으로 틀린 건 아님.

    그들은 그냥 정확한 용어와 구분을 중시하는 거고,
    넌 전체 맥락에서 바뀐 거라 말한 거고.


    💡 그러니까 다음에 그런 얘기할 땐

    “안식일이라는 개념이 일요일로 ‘이동했다’기보단,
    초대교회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해서 주일로 예배드린 거다.
    근데 로마서 보듯 중심이 더 중요하지 않냐~?”

    이렇게 말하면, 걔도 입 다물고 “ㅇㅋ...” 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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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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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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