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혐주의) 한국 기독교 풍자만화 레전드.mamwha
      혐주의) 한국 기독교 풍자만화 레전드.mamwha
    • 너무나도 얕은 교회 수준

      깊은 내용보다는 얕은 내용을 짧고 간략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 인기 있다. 깊이 알지 못하니 전달되는 내용을 주는 대로 받아먹을 수밖에 없다. 워낙 얕기 때문에 하나라도 빼 먹으면 알아들을 수 없다. 일단 듣고 나면 뭔가 아는 것 같기는 하고 아는 척을 하기도 쉬운데 정작 아는 것은 없다. 귓가에 맴도는 주워들은 이...

    • 근데 플라톤<<개쩌는듯

      무슨 고대 그리스 사람이 만들어놓은 철학이 기독교 신학, 근대 과학혁명의 밑거름이 됨 진지하게 타임머신 탄 수준인듯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8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내가 겪어본 사이비 썰 풀어본다

      • 익명$DOCNNUM:5
      • 2025.04.03 - 03:11 2025.04.03 - 03:11

    봉사활동 모임 3년 운영했던 모임장 출신으로써..
    대순진리회와 신천지 사람들 경험해봄

    일단,
    어떤 누나가 나한테 계속 만나자고 갠톡하길래 같이 밥먹고 그렇게 하다가 두번째 만날때 조상얘기하고 제사 지내야한다고 말하더라 몇번 거절함

    근데 시간 지나서 내가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얼마 후 여자친구가 몸이 아팠어 데이트도 못할정도로 아팠고 누워만 있었거든 나는 혼자서 슬퍼하고있는데 하필 타이밍맞게 그 사람한테 연락와서 속는셈치고 제사지냈다가 3개월 조금 다니고 탈출함..

    근데 소름돋는건 시간 지나서 소모임 앱 구경하는데 그때 거기서 본 사람들이 요가모임 만들고 회원명단보니 모임장 운영진 다 있더라..

    그리고 신천지..
    신천지 이 사람들은 포교방법이 진짜 정교하고 백가지가 넘는 포교방법이 있음 소모임 통해 알게된 4년동안 진짜 친하게 지낸 여사친이 있었는데.. 나는 그 친구가 교회다닌다고 해서 그냥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줄 알았거든? 근데 일주일전에 나한테 신천지라고 고백..

    처음 알았을때 나한테 행복을 주제로 한 강연 같이 듣자고해서 같이 들었는데 후속 프로그램이 멘토를 지정해줘서 성경을 통해 인문학을 공부하여 행복을 찾게해주는 장기 프로젝트가 있더라 나는 처음에 신청했지만 흥미가 없어서 관둠 근데 소름돋는건 강연 듣는사람중 30%가 신천지였고 끌어들일 사람을 위해 연기했던거

    근데 나는 그때도 신천지 인줄몰랐어 그 친구가 그냥 교회의 포덕이구나 라고만 생각함.. 그래도 계속 친하게 지내다가 내가 뮤지컬을 좋아하는데 그 친구랑 대화하다가 연기 해보고싶다 얘기를 꺼냈는데, 주위에 극단 하는 사람있다고 소개해준데, 월 30만원이면 연기 가르쳐준다고.. 그땐 돈이 아깝기도해서 관뒀는데 신천지라고 고백할때 그 극단하는 사람도 신천지 사람이었음 (실제로 연기하는 사람이 맞긴함)

    또 시간 지나서 자기 교회 옮길건데 괜찮은곳 아냐 물어본다던가, 나한테 봉사를 가자고 하더라고 근데 그 봉사가 하필 성경을 써서 북한에 보내주는거래 근데 난 시간도 안됐고 무교라 패스..

    또 무료 뮤지컬 티켓이 있다해서 보러갔는데 예수님을 주제로한 뮤지컬이었음 (이것도 신천지 내부에 극단 사람들이 제작한 공연이었다함.. 배우들 노래 연기 잘 하고 예쁘고 잘생김)

    최근에 그 친구가 고백한 후 과거를 곱씹어보면 신천지 포덕을 위한 떡밥이었다는 연기와 거짓말이었던거에 소름..
    똑똑하다고 그런데 안빠진다고 생각하면 안됨

    대순진리회 잠깐 다녔을때 대기업이나 고위직 공무원도 있었고 서울대 출신도 여러명 있었고 신천지도 마찬가지
    그리고 예쁜 사람들 많음.. 내가 눈이 높은편인데에도 예쁘다고 느낄 정도임 진짜 주변에 옆에있는 사람이 사이비일수도 있다는걸 우린 알아야해

    이 게시물을..

    댓글2

    • 0
      익명 86264351STR:5
      2025.04.03 - 03:11 #15230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0
      익명 86264351STR:5
      2025.04.03 - 03:11 #15233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2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22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639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3928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4076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4011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4070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941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4069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4004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4124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4016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4011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4114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4048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4119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4028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4092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5276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868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866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755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5801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