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제가 개신교 교회를 더이상 다니지 않는 이유

      한국의 기독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이러한 현재의 기독교의 위기가 교회만 우매하게 다니는 기독교인들이라 생각하기에 좀 우리 서로 깨어져 보자는 취지에서 써 봅니다. 저는 올해 35살 한 가정에 가장이구요. 저희 집안은 제가 3대째 믿음을 지키는 집안 입니다. 하지만 저는 더이상 교회를 나가지 않습니다. 1. 개교...

    • 기독교는 좌파인가, 우파인가? 5가지 기준으로 본 나의 신앙 성향!
      기독교는 좌파인가, 우파인가? 5가지 기준으로 본 나의 신앙 성향!

      교회와 신앙까지도 '좌파냐, 우파냐', '진보냐, 보수냐'로 편을 가르는 것이 고질병처럼 되어버린 사회입니다. 물고기연구소 채널의 이 영상은 사회를 가르는 다섯 가지 핵심 기준을 통해 과연 내 교회와 신앙이 어떤 성향에 가까운지 스스로 점검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1. 평등의 지속적 확대 vs. 불평등의 불가피성 ⚖️ 성...

    • 교회의 공포 마케팅

      공포 마케팅은 교회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고 핵심적인 수단이다. 방법은 여러 가지다. 예수와 성서의 가르침 중에 필요한 자구만 떼어내거나 곡해를 통해 얻는다. * 내세에 대한 공포심 – 종말론이며 가장 기본이다. 묵시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다.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 주제가 되어 있다. 종말론에 대한 제대...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8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제가 교회를 손절한 이유

      • 익명60196
      • 2025.04.03 - 02:45 2025.04.03 - 02:44

     고딩때부터 대학때까지 참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이유는 믿음을 가지고 싶어서였죠

     

    왜 믿음이 가지고 싶었냐면?

     

    하나님만 믿으면 천국을 간다는 놀랍고 혜자스러운 조건때문이었습니다

     

     

    대입을 거쳐 취직을 해도 흑수저로 태어나 남들 가진거 가지지 못하고 살다 죽는데

     

    다른거 아무것도 안보고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서 평생 행복할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디있겠습니까?

     

     

    교회에서 어마어마한 봉사를 하며 여자랑도 많이 놀아서 좋았고

     

    아무튼 성경도 열심히 보고 공부를 했는데

     

    정말 많은 의문중에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몇가지 때문에 교회를 손절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는데

     

    그들이 아들 셋을 나았죠

     

    이 아들 셋은 놀랍게도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둘중 하나 입니다.

     

    근친했거나 자웅동체거나

     

    어느 목사님도 이 물음에 명쾌한 답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중 충격적인 대답은, 

     

    실제로 사람을 만든건 아니고 인류는 원래 있었는데 그중 유대인들을 선택한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거다.........................

     

    응??? 하나님이 창조한게 아니야?

     

     

    둘째, 성경에는 족보가 나옵니다

     

    아담이 누구를 낳고 그가 또 누구를 낳고 낳고 낳고

     

    그들의 나이도 나오니... 추산이 가능하죠

     

    약 6천년전에 창조하신건데 

     

    단군할아버지 곰엄마에게 젖먹을때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 하고 계셨다니 충격이 심하더군요.

     

     

    셋째, 이건 좀 근본적인 문제인데요

     

    하나님은 신이라기엔 너무 모순됩니다

     

    아끼는 선지자를 어린아이들이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그 아이들을 죽여버리질 않나

     

    수많은 인류중에 왜?? 유대인만 선택해서 서로 전쟁하고 싸우게 하신건지

     

    하나님을 믿고 또 그 독생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밖혀 죽은걸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데

     

    아니 근데 그걸 믿고 싶어도 몰라서 못믿은 불상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삼국시대,고려시대에 태어난 우리 조상들은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그런 신이 있는줄 알아야 믿죠?

     

    이 조상님들은 아무 죄도 없이 몰라서 못 믿은건데 지옥에 가야하잖아요

     

    세상이 이런 불공평한 신이 있습니까?

     

     

    이외 교회에는 수많은 부조리와 인간의 추악함의 끝이 있더군요.

     

    없던 믿음 가져보겠다고 시작했다가 저는 확신할수 있었습니다.

     

    교회엔 하나님은 절대 있을수 없다라고요

    이 게시물을..

    댓글5

    • 0
      익명60196
      2025.04.03 - 02:45 #15007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0
      익명60196
      2025.04.03 - 02:45 #15010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0
      익명60196
      2025.04.03 - 02:45 #15013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0
      익명60196
      2025.04.03 - 02:45 #15016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0
      익명60196
      2025.04.03 - 02:45 #15019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5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22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639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3928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4076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4011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4070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941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4069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4004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4124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4016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4011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4114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4048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4119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4028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4092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5276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868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866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755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5801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