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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는 성역인가.  구국기도회가 망국기도회였구나,,, 정치먹사들
      '목사'는 성역인가. 구국기도회가 망국기도회였구나,,, 정치먹사들

      구국기도회가 망국기도회였구나,,, 정치먹사들 사라져라 특검이 끝나도 내란에 동조하고 불법을 자행한 종교단체는 새 특검을 세워서라도 반드시 처벌하고 우리 사회에서 영구 격리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것도 개인의 그릇된 신념이 묻으면 개판이 되는 좋은 예입니다. 초대 교회에서도 정치적인 선동을 했던 이들은 이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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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요즘 흔한 일인가요?

      • 익명78161
      • 2025.03.24 - 03:01 2025.03.24 - 03:01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기분좋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어요.
    스타벅스에서 만났는데 마침 창가에 자리가 있어 둘이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연결되어있지 않은 다른쪽 주차장에서 사람이 걸어 오더니 갑자기 유리창을 코 앞에 두고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거에요.
    창가로 걸어오더니 창가에서 우리 둘 사진을 몇번을 찍어서 기분이 나빠서 둘이 나왔어요 친구도 저도 화가 나더라구요.
    애들 학교 급하게 보내고 후즐근하게 입고 나간 아줌마들을 왜 찍는 건지.
    나와서 마침 차에 친구에게 전해줄 물건이 있어 꺼내서 주고 있는데
    창가 쪽에 있던 이 남자가 저희가 보이는 반대쪽으로 걸어가더니
    자기 쎌프 사진을 찍는척하면서 또 뒤로 돌아서 우리가 뒤에 나오게끔 사진을 또 찍어서 제 친구도 저도 너무 기분이 나빴거든요.
    사람 코 앞에 대고 사진을 찍고 나와서 또 찍고.  
    이런 경험 있으신 분 혹시 있으신가요? 왜 이러는 거에요?

    둘 다 예쁘고 그런 스타일 아니에요. 둘 다 아줌마고 각자 다른 동네에서 아이들 아침에 학교 급하게 보내고
    잠깐 만나던 거라 뭐 신경 쓰고 나온 것도 아니였구요.
    그런 공주병으로 물어보는게 아니라 정말 너무 기분 나빠서. 요즘 저런 트랜드가 있는 건지 왜 저런 건지 싶어서요.
    남편이 다음에는 같이 폰 꺼내서 사진 찍으라고.
    집에 와보니 그 사람 하던 행동들이 제 차에 찍혔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몇일 전에 어떤 분이 올린 글에 우체국에서 누가 사진을 찍고 다니고 자기 차(번호판까지)도 자기 사진도 찍어 갔다는
    그 글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이런 걸로 도대체  뭘 하는 건가요?  
    이유를 알면 다른 분들도 조심하실 수 있고 다른 분들에게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 게시물을..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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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8161
      2025.03.24 - 03:01 #1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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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8161
      2025.03.24 - 03:01 #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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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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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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