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주교가 이세상 사람들 한테는 이미지가 좋을지 모르지만

      종교인들 입장에서 보면 사이비 종교 아닌가? 술, 담배 환락 다 하고 신부인 사람한테서 죄사함 받고 제일 중요한건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교인들도 선행만 하면 천국 간다는 것이다 천주교는 이렇게 선행을 중요시 해서 세상 사람들 눈에는 좋은 종교로 비치지만 실체를 알아 보면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 종교임...

    • 기독교와 개독교는 한끗 차이다.
      기독교와 개독교는 한끗 차이다.

      기독교와 개독교는 한끗 차이다. 권력자를 위해 기도하고,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민간인을 학살하는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이게 종교일까? 그냥 염치없는 양아치 또래집단이 아닐까??? 지금 이런 뉴스를 내보내는 기독교 방송도... 48시간 전까지는...윤또라이 엉덩이 핱기 바빴을텐데... 상황이 반전되니...바로 이...

    • 장로교 사이비 목사

      자기네 교회에서 운영하는 서점이 있는데 거기에 나온 책만 읽을.라네요 그 외에 다른곳에서 파는 책은 가짜가 많다고 읽지 말라고하네요. 요즘은 개나소나 다 목사하는건지 아니면 정신병인지 에휴 사이비 냄새 안나나요?? 자기들 외에는 적(나쁜놈) 다 이단 사이비라고 말하는걸 보면 에휴..자들이 사이비짓거리하는줄도 ...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7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면죄부에 얽힌 종교개혁의 숨겨진 진실(feat. 마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

      • 무명의덕
      • 2024.08.19 - 20:58

    로마 가톨릭의 면죄부 판매와 종교개혁. 이 내용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요? 이번 강의에서는 면죄부에 얽힌 종교개혁에 대한 진실을 살펴봅니다.

     

    면죄부와 종교개혁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번역, 그리고 종교개혁의 복잡한 배경에 대해 여러 중요한 부분을 짚어 주셨습니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1. 면죄부 오역: "면죄부"라고 불리던 것은 사실 라틴어로 "인덜젠티아"라는 단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래 의미는 죄에 대한 처벌을 면해 주는 "대사(大赦)"를 뜻했습니다. 이는 죄를 사면해 주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벌을 경감해 주는 것이었는데, 후에 '면죄부'로 오역되면서 죄 자체를 면제해주는 문서처럼 오해되었습니다.

    2.  

    3. 종교개혁과 오해: 루터가 1517년에 발표한 95개조 반박문은 "대사(Indulgence)"의 남용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으나, '면죄부'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루터는 당시 독일에서 대사를 받기 위해 헌금을 강조하는 등의 문제를 지적했으며, 이 과정에서 '면죄부'에 대한 오해가 발생했습니다.

    4.  

    5. 루터의 초기 입장: 루터는 처음부터 교황권을 부정하거나 종교개혁을 완전한 목표로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초기에는 학술 토론을 통해 교황권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보호와 카톨릭의 파문이 그의 입장을 더욱 급진화시켰습니다.

    6. 정치적·사회적 배경: 루터의 종교개혁이 단순히 신학적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독일 내 정치적 상황과 교회 재정 문제, 그리고 헌금을 둘러싼 여러 복잡한 배경들이 얽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종교개혁은 단순한 신앙적 변화가 아닌, 정치·사회적 변혁으로도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루터의 생각도 변화했습니다. 종교개혁은 단순히 '면죄부'의 문제로 설명되기엔 지나치게 복잡하고 다층적인 역사적 사건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tDaujEFd4

     

    Attached file
    mqdefault.jpg 21.4KB 4
    이 게시물을..
    • 0
      무명의덕
      다음 레벨 90 - 총 획득 0
      ( 필요 90 = 획득 0 + 남음 90  |  0%)

    무명의덕 님의 최근 글

    작성 글이 없습니다.

    무명의덕 님의 최근 댓글

    작성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534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175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인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3095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201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148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224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106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223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166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238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171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164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217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184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273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144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165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381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4559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4935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4960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4908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