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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신교인이 보는 가톨릭 특징

      • 무명의덕
      • 2024.08.19 - 14:30

    우선 장점, 부러운 점

    1. 미사 분위기가 거룩함

    개신교 예배는 너무 경박하다 솔직히 근데 가톨릭 미사는 형식이 정해져 있어서 그런지 거룩하다. 그래서 마음의 평화가 오기도 해서 가끔 매일 미사 듣는다.

     

    2. 전승이나 성인 공경 문화

    교회 역사나 성인의 삶에서 배울 점들이 많은데 개신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무지한 경향이 있다.

     

    3. 중앙집권적인 교황청 존재한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함. 개신교는 이단 관리도 1도 못하고 그냥 사분오열되어서 수질관리가 안됨

    반면 가톨릭은 공의회도 가능하고 개혁 의지가 있으면 개혁도 될 것 같긴 하다.

     

    4. 성직자들 수준이 비교적 높다

    아무래도 독신으로 사는 신부님들 수도자분들 리스펙하고 혼전순결 지키는 청년으로서 배울 점이 많다.

    여기까지 장점으로 생각하는 것들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

    1. 고해성사 너무 빡세보이고 진입장벽이 높다

    나는 가톨릭교회 다니면 강박증 생겨서 일상생활 불가능 할 것 같다. 죄를 얼마나 자주 짓는데 그걸 다 고해한다고??

    그리고 대죄의 기준도 좀 아리송한게 많다. 그래서 그냥 개인적으로 회개하고 기도한다.

     

    2. 성모공경이 굳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정말 대단하고 존경하고 본받을 만한 것은 맞는데 가톨릭교회는 좀 투머치라고 생각한다. 상경지례 이런거

    마가복음 3장 33절-35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누가 내 어머니이며 형제들이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새번역)"

    라고 하셨는데 가톨릭성경은 이 부분을 어떻게 번역하고 해석하는지 궁금한 부분이다.

     

    3. 청년 공동체가 너무 적다

    이거는 단점이라기 보다는... 역시 진입 장벽이라고 보는 편이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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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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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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