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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 교회썰 더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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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담은10명, 이브는18명이었다

      • 익명5ee99
      • 2025.01.24 - 07:25

    담은10명, 이브는18명이었다
    美 에모리醫大 미토콘드리아DNA 역추적

     


    최초의 인간은 아담과 이브 단 둘이었을까.
    성경은 이들이 카인과 아벨을 낳은 인류의 조상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아담'은 10명, '이브'는 18명에 달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특집으로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에모리의과대학 더글러스 월러스 박사팀은 모계를 통해서만 전달되는 유전물질인 미토콘드리아DNA를 통해 인류의 조상을 추적한 결과 인류가 18명의 서로 다른 모계에서 출발했다고 발표했다.

    스탠퍼드대학 피터 언더힐 박사팀은 남성들이 아들에게 전해주는 Y염색체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인류는 10명의 부계에서 진화했다고 밝혔다. 미토콘드리아DNA는 세포의 핵 밖에 있는 얇은 반지모양의 유전물질. 수많은 세대를 거치며 혼인 등 유전적 교류가 있다해도 모양이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아일랜드 체다지역에서 발굴된 8980년 전의 선사인류 유골에서 미토콘드리아DNA를 추출, 분석한 결과 현재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 교사의 미토콘드리아DNA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연구팀이 1970년대부터 전세계 각 인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인류가 갖고 있는 미토콘드리아DNA는 10종으로 압축됐다. 인류 조상의 정점에 10명의 '아담'이 있었다는 반증인 셈.

    아메리카인디언은 A B C D형, 시베리아인은 이중 B를 제외한 A C D형, 유럽인들은 H∼K T∼X형의 미토콘드리아DNA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L형의 단일 미토콘드리아DNA가 존재했다가 L1 L2 L3형으로 점차 변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L3형은 아시아와 유럽지역 미토콘드리아DNA의 '조상'으로 분석된다.

     

     


    남성 유전자인 Y염색체의 경우도 출발지는 아프리카. 이중 한 종이 14만년 전을 전후해 아시아로 '이주'한 뒤 전세계로 퍼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일본의 남성은 같은 구조의 Y염색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언더힐 박사는 "Y염색체의 관점에서만 본다면 우리는 모두 아프리카인의 형제"라고 말했다. 월러스 박사도 "우리 인류는 같은 가족이다. 계통학적으로 아프리카는 인류의 시작점이다"라고 말했다. 생명공학연구소 유전체연구사업단 유향숙 박사는 미토콘드리아DNA는 선사시대 인류의 이주 경로를 파악하는 열쇠가 되고 있다며 더욱 정밀하게 조사를 한다면 인류의 꼭대기에 있는 조상의 실체를 알아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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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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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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