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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며 해외 선교를 독려하고, 막대한 헌금을 쏟아붓는 모습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 ♀️ 수십억을 들여 짓는 선교 센터가 정작 현지 문화와 정서에 전혀 맞지 않아 흉물이 되는 경우가 태반이고, 단기 선교랍시고 가서 현지인들에게 일방적인 도움을 강요하거나 시혜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

    •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없다 | 자원봉사하는 노숙인 | 용산역 텐트촌 거주자들 | EBS다큐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없다 | 자원봉사하는 노숙인 | 용산역 텐트촌 거주자들 | EBS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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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처치독] 2025 교단 총회 결산(1/2) - 여자는 목사하지 마라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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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 수련회 다녀와서 예수님 영접한지 7일차 느낀점

      • 무명의덕
      • 2024.07.29 - 23:23

    1.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함, 버스에서나 지하철에서나 싱글벙글 웃고있게됨.
     
     
    2. 예수님을 위해서 막 찬양도 드리고 싶고, 춤도 추고싶고 그럼, 찬양하고 춤출때 너무 행복하다.
     
     
    3. 책보다 성경을 자주 읽고, 예수님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막 든다.
     
     
    4. 그 어떤 팝송이나 발라드보다, CCM이나 찬송가가 제일 아름답고 좋게 들림.
     
     
    5. 교회가서 예배시간이나 설교시간에 1도 졸리지 않음, 집중하게 되고 그 시간이 행복하다.
     
     
    6. 야한 생각이 거의 안 남, 간혹 교회에 있을때 그런 생각이
    티비 화면이 스쳐지나가듯이 1초간 생기면
     
    주님! 사탄을 쫓아내주세요 하고 기도하는데, 그러면 이제 10초 정도있다가 완전히 생각에서 사라짐.
     
     
    7. 내 개인적인 욕심을 위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라던가 의지가
     
    예수님을 위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를 통해 예수님을 보여주기 위해 <로 바꾸니까 지금껏 겪어본 적 없는 
     
    강한 동기부여와 공부에 대한 의지가 솟아남.
     
     
    8. 자위를 안 하게됨,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 계시는데, 자위하는 내 모습을 보인다는게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고 죄송해서 안 하게됨.
     
     
    9. 독실한 기독교인 끼리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짐, 그 전에는 예수님 왜 믿지? 왜 저렇게 기뻐하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예수님 영접하니까 모든게 확실히 이해가 간다.
     
     
    10. 죽음이 굉장히 무서웠고 2040년쯤 나온다는 역노화 기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는 오래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죽는다면 주님을 만날 수 있으니
     
    주를 위해 열심히 살다가 간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없어졌다.
     
     
    11.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던게 돈 많은 부자, 판검사, 의사같은 명예도 높고 남들이 인정해주는 그런 직업군이었는데
     
    이제는 믿음 좋고, 예수님 엄청 잘 믿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제일 부러워진다.
     
     
    12. 나한테 돈 빌리고 안 갚은 사람들, 악감정 가지게 만든 사람들한테 아예 미련도 없어졌고 예수님처럼 용서해주고 싶어짐.
     
     
    13. 예수님께 무조건 순종하고 싶어진다, 나를 위해 살고싶지가 않아.
     
     
    14. 자신감이 하늘을 뚫음, 그래서 나 이제 친구들한테 부끄럼 없이 마라탕후루, 슈퍼노바 춤, 트월킹 막 추고 다닌다, 친구들 웃게하면 뭔가 행복하고 좋아.
     
    아쉬운 점은 더 빨리 만나주셨으면 좋았을거라는 점.
     
     
    아무튼 앞으로도 쭉 은혜 많이주시고 이 믿음 더욱 굳건하고 강해지면 좋겠네
     
    아직 예수님 영접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꼭 만나길 바래!
     
    나도 죄인인거 인정 못했는데, 이젠 찬양하다가 구원 관련 가사가 나오면 마음이 울컥하거나 눈시울 붉어지고 그런다, 너무 죄송하구 용서해주심에 너무 감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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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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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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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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