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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서 있었던 또 다른 충돌 이야기 – 진화론 vs 창조과학/지적설계

      최근 교회 청년부 성경공부 모임에서 흥미로운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주제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와 ‘진화론’이었습니다. 모임 초반, 한 형제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저는 과학을 공부하면서 빅뱅 이론이나 진화론을 접했는데, 그게 성경 말씀과 모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는 과학책이 아니라 ...

    • ] 청년부 전 이게 너무 싫었음

      파벌이라 해야하나 a, b 두개로 서로 시기? 그런게 ... 당연 대놓고 적대시는 아니지만 서로 사랑해도 모자랄판에

    • 기독교 리더? 간사?

      구로구 어느 교회의 초등부(3~4학년) 교육전도사였을 때 일이다. 초등학교 부서다 보니 유년부(1~2학년), 소년부(5~6학년)와도 교류가 있었다. 소년부에서 봉사하는 어느 여성 교인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분의 나이가 30대 중반이었는데 아직 결혼 전이었다. 1990년대 후반인 당시에는 결혼 종용을 받는 나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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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청년부 옮기는거 관련해서

      • 무명의덕
      • 2024.07.29 - 23:19

    하아,, 일주전에 청년부 옮기는거 관련해서, 저희청년부가 모이는 것이 잘 안되고 10명이하여서 대형교회로 가고싶다고 글 남겼었는데 댓글에서 은혜 되는 곳으로 가라~ 라고 말씀하신걸 바탕으로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엊그제 교역자분이랑도 얘기를 잠깐 했었는데 내년에 저를 중심으로 애들을 모아 다시 차근차근 만들어가고싶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지금 리더 위치에 있기도하고 교회 내에서 맡은게 많아서 그렇게 말씀하신거같아요. 기도도해보고 생각도 해봤는데 그냥 머리가 터져버릴거같고 생각하기도 싫는 지경까지왔네요.
    제 마음에 중심이 중요한 거 같은데 솔직히말하면 그냥 교회가 싫어진 거 같기도해요. 봉사도 너무많고 그렇다고 활성화도 잘 안되고 그래서 그냥 도망가고싶기도 한거 같네요. 어딜 교회 가든 상관없다고는 늘 생각하는데 이걸 놔두고  좋은 인프라, 그냥 군중속에 한명으로 끼어들어서 편안하게 신앙생활 하려는 제 깊은 곳에 비열한 마음이 있는 것 같아서 선뜻 못하겠네요. 남은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감정도 여전히 들고요. 진짜 미치겠네요. 여기서도 스스로는 성장할 수있는 발판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이걸 그냥 버텨내서 뚫고 이겨내야 하는게 답일까요. 개척교회랑 비빌 레벨도 아니지만, 그들의 감정을 1프로라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참 대단하신 분들 같습니다 버틴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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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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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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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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