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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어머니와 같은 교회 출석, 어떻게 생각하세요?(경험담 포함)

      • 익명d80a8
      • 2025.01.12 - 12:40 2025.01.12 - 12:40
    참고로, 맞벌이이고, 결혼 시 지원받은 것 양가에서 똑같습니다.

     

    결혼한지는 1년 됐고요.

     

    남편은 A교회를 30년간 다니고 있고, 시어머니가 A교회 권사님이세요~

    그래서 남편은 A교회에 애정이 깊고요.

     

    저는 B교회를 3년 정도 다니고 있었고요. 방황하다가 정착한 교회라서 애정이 깊어요.

     

    결혼초에 남편이 A교회를 다니길 원해서 저도 별 거부감 없이 A교회를 다녔는데

     

    시어머니가 권사님이다보니까, 자꾸 마주치더라고요.

     

    그러다 가부장적인 시부모님과 부딪히는 일이 자꾸 생겼고요.

     

    시어머니랑 서로 서운한 걸 얘기하게 됐는데

     

    시어머니가 다른 집 며느리들은 예배 때 옆에 앉아 같이 듣더라, 넌 뭘 했니?

     

    하는 말씀에 너무 기가 막혀서 그 길로 A교회를 안 나갑니다.

     

    남편과 C 교회를 1년째 다니고 있고요.

     

    시어머니는 아직까지 그 일로 기분이 상해 계시고, 이제 그러든지 말든지 하는 마음입니다.

     

    시어머니 로망이 며느리랑 일요일날 같이 예배드리는 거였다는 걸

     

    결혼 후에 알게 됐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애기라도 있으면, 매주 교회에서 얼굴이라도 볼테고

    간섭도 받을테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매주는 아니더라도, 저녁도 같이 먹어야 할 테고,

    거절도 더 잦게 해야할테고,

    갈등이 심화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부모님과 같은 교회 다니시는 분들 어떠신지 궁금해요.

     

    또, 결혼을 했으면 독립을 한건데,

    아들 내외를 너무 끼고 있으려고 하는 거 아닌가.

    어떻게 매주 며느리랑 같이 옆자리에서 예배 드리는 게 로망인가..

    싶어서 이기적인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교회를 다니시지만, 사위랑 예배드리려는 마음이 전혀 없으시거든요.

    (저랑 서운한 거 얘기할 때 화나서 하신 말씀이었지만

    시가 위주로 하는게 어때서? 라고 말씀하셨어요.진담이셨겠죠.

    전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제 하나도 맞춰드리고 싶지가 않아요. 잘하면 뭐해요. 일주일에 한번 봤는데

    한달에 한번봤다고 하시는 것도 소름이구요. 이젠 잘 안봐요.

     

     

     

    다들 어떠신가요?

    이 게시물을..

    댓글1

    • 0
      익명d80a8
      2025.01.12 - 12:40 #10698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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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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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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