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사랑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게 이상한가?

      기독교인이면 모르면 안되는 중대사항인데 어떤 경우에도 무조건 사랑을 먼저하라는게 기독교의 모토일 뿐인데 왜 사람들은 기독교가 거짓말을 한다느니 사기를 친다느니 내용을 왜곡해서 해석하는걸까 내가 아직 사랑이 뭔지 몰라서 그런걸까?

    • 대학교에 나타난 예수쟁이.. ㄷㄷ | 1분만에 교수님께 제지당함
      대학교에 나타난 예수쟁이.. ㄷㄷ | 1분만에 교수님께 제지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에 나타난 예수쟁이.. ㄷㄷ | 1분만에 교수님께 제지당함

    • 교회 성도랑 목사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거 나만 불편해?

      요즘 들어 예배드리면서 묘하게 불편한 포인트가 하나 생겼음... 물론 다들 훌륭하시지만, 진짜 유독 일부 목사님들 설교나 평소 모습 보면 '내가 제일 착하고 피해자다' 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풍김. 막 누가 자기를 공격하고, 시기하고, 자기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남들이 이해를 못 해준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거...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9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엄마 돌아가셨는데 집안에서 교회 나오라고 난리세요

      • 익명6eefe
      • 2025.01.12 - 12:40 2025.01.12 - 12:39

    전 대학생이고요 외가도 기독교 친가도 기독교세요
    심지어 엄마랑 아빠랑 한 교회에서 만나서 결혼했고 큰이모댁 사촌들, 이모댁 사촌들 전부 교회 정말 열심히 다녀요... 아예 큰이모댁 사촌언니들은 선교활동 중이에요
    근데 집안 전체 통틀어서 저랑 친오빠만 무교예요
    근데 진짜 남이 믿는 건 상관 없다만 전 정말 안 믿겨요 그리고 기독교 여러 말씀 중에서도 제 가치관이랑 안 맞는 이해 안 가는 것들도 너무 많아서 앞으로도 믿을 생각이 전혀 없어요
    특히 교회에 나갔을 때 특유의 낯선 이들의 이유 없는 호의와 과한 관심들도 전 사실 좀 부담스럽고요 (제가 사회성이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친구들도 많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애정을 아끼지 않는 편이에요 ㅠㅠ)
    암튼 여러모로 저와 안 맞습니다

    근데 이번에 엄마께서 돌아가셨는데 친척분들이 전부 교회 나오라고 난리시네요...
    엄마 돌아가셨는데도 안 나올 거냐면서 눈물 그렁거리며 물어보십니다 너도 교회를 나가야 나중에 천국 가서 엄마 보지 않겠냐고... 거기서 전 빈말로 알겠다고 대답하자니 나중에 더 큰 후폭풍으로 돌아올 것 같고... 그 분위기에 전 갈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건 거의 불가능 같고요
    엄마 돌아가실 때까지 병상 지키면서 간호해드리고 2달 넘게 엄마와 병원 가는 거 말고는 외출도 거의 안 해서 우울증까지 걸려가며 온갖 고생 다 하고도 아픈 엄마 앞에선 내색 한 번 안 하고 끝까지 버텼는데 교회 한 번 안 가면 불효녀가 될 것만 같은 이 분위기가 너무 싫어요
    물론 이모께서 엄마 아프실 때 많이 도와주시고 저도 살뜰히 챙겨 주셔서 감사하긴 하지만 종교만큼은 강요받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정말 제가 나쁜 건가요? 그냥 교회 다니는 게 맞는 건가요?

    물론 한두번 예배 드리고 오는 것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매주 일요일마다 시간 내서 평생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진짜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해요

    이 게시물을..

    댓글2

    • 0
      익명6eefe
      2025.01.12 - 12:39 #10690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0
      익명6eefe
      2025.01.12 - 12:40 #10693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2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33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703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4222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4370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4297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4352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4242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4364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4304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4404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4290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4300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4376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4333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4415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4314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4388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5584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6151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6150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6039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6099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