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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하려면 다들 교회가라고 하네요

      교회가면 다들 결혼할 준비로 다니는 경우가 많다면서.. 본인도 교회에서 만나서 결혼했다고... 진짜 많이들 만나나요? 기독교에 대한 큰 거부감은 없는데 그럼 저도 한번 가보려고요. 창피해서 익명으로 여쭤봅니다. 결혼적령기라서 참 고민이네요.

    • 기독교가 개독교인 이유

      본인이 한 해석만 맞다고 함 이게 독재아니냐 총회인지 뭔지 유튜브에서 방송 봤는데 국회의원들보다 더 개판이더라 저것들이 뭔 목사라고 앞으로 목사님이라고 부르지말고 목사라고해라 님을 붙이는건 존경할만한 사람한테 하는거다. 그리고 목사들을 좀 신격화하지 말자 개신교 여러 교단이고 뭐고 상관없이 어떤 교회를 ...

    • 기독교 교회에서는 신앙보다 정치가 우선이다

      교회에서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바로 ‘정치 이야기’다. 정치 이야기를 하는 순간 싸움이 일어나게 되고 결국 교회가 분열한다는 거다. 정치가 신앙을 이기는 거다. 인터넷 기사 댓글을 봐도 그렇다. 진짜 댓글, 알바 댓글, 매크로 댓글 할 것 없이 정치가 최우선이다. 나는 정치학도가 아니기 때문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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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천지, 대순뚱녀교가 나쁜 이유

      • 익명34540
      • 2025.01.10 - 16:08 2025.01.10 - 16:08

    1. "길 좀 물어볼께요"

    크로스 백을 매고 2인 1조로 다니면서 “OOO가 어디예요?”하고 길을 물어보면 "도를 아십니까"다. 2인 1조로 다니는 이유는 한 사람은 포덕한 사람(선각)이고 다른 사람은 배우는 사람(후각)이라서 그렇다.

    ​

    “롯데 시네마가 어디에요?” (대순진리회)

    “대학원생인데 논문을 쓰기위해서 설문조사를 하려고 하는데 해주시겠어요?” (신천지)

    “웹툰 지망생인데 에피소드를 수집하고 있어요. 인터뷰를 해줄 수 있나요?” (신천지)

    는 등으로 말을 건다.

    ​

    왜 신분을 속이냐고? 인식이 워낙 안 좋으니까 신분을 감추는 것이다.

    ​

    ​

    2. 띄워주기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도를 아십니까는 알면서도 당하는 이유는 뭘까? 심지어 '조상에게 지낼 제사비' 명목으로 돈을 바치기까지 한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데 가장 좋은건 "인상이 좋다" "선해보인다" "조상이 음덕이 많다" 는등 칭찬을 하는 것. 그러나 100% 구라다. 의심가면 물어봐라 "우리 조상님 직업이 뭐였는데요?"라고..

    ​

    기분이 좋아진 상태에서 “음료수 한잔 사서 덕을 쌓으세요” 라며 카페나 맥도날드 같은 곳으로 가자고 한다. 이제 본격적인 얘기를 나누는 것.

    ​

    ※ 한줄 요약: 카페 유인하기 3단계

    인상이 좋다 ☞ 조상의 음덕이 많다 ☞ 음료수를 사서 나에게 덕을 쌓지 않을래?

    ​

    ​

    3.겁주기 "쌓인 업보가 많다!"

    뜬금포 칭찬으로 마음을 열었다면 이제부터는 겁주기다.

    ​

    “얼굴에 근심이 있다” → 누구나 걱정꺼리 한두 가지는 있다. 없으면 바보다.

    “전생에 쌓은 업보가 많다” → 남의 전생을 볼 정도면 산에 가서 도를 닦아야.

    “조상들이 걱정하고 있다” → 퀴즈 타임 시작 "우리 조상 누가 왜 어떻게 걱정하는지 물어보자.

    ​

    ​

    4. 기승전 제사 "조상에게 정성을 들여야.."

    보이스피싱에 속는 이유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나의 미래를 미끼로해서 협박해서다.

    ​

    “조상님이 당신을 걱정하고 있다”

    “조상님을 위해서 정성을 드려야한다”

    ​

    이런 말을 듣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칠 수 있을까? 믿기지 않아도 꺼림칙하고 겁나는게 사람 심리다.

    ​

    ​

    5. '도를 아십니까'가 나쁜 이유

    도를 아십니까는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조상 제사를 지낸다거나, 운명을 바꿔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서다.

    ​

    힘 없고 불쌍한 사람을 돕는게 종교다. 만약, 힘든 사람을 돕는 댓가로 돈을 요구한다면 종교를 빙자한 사기꾼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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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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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4540
      2025.01.10 - 16:08 #1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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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4540
      2025.01.10 - 16:08 #1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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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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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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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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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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