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80년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전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죠
과학혁명 이후 고등한 지성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세속적인 종교를 벗어나 무신론자 혹은 불가지론자들이 되었는데 그러한 사람들에게도 우주적 지성과 사유로서의 신에 대한 고찰을 하게 만드는 영감을 주었죠
무속인 비율이 최근에 무척 높아졌다는 사실이 무섭네요 종교는 자유라지만 굿 한다고 피같은 돈 갖다 바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