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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초, 예수의 비밀 폭로

    • 익명ca35a
    • 2025.07.06 - 15:07 80

 

 

영상의 목적은 신의 계획을 폭로하고, 신을 믿지 않는 비종교인들이 '이성'적으로 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다음은 영상의 주요 내용입니다:

 

  • 현대인의 종교 불신 이유

    • 성경의 오류와 이상한 내용: 성경에는 창세기 1장과 2장의 창조 순서 모순, 신약의 군인/왕 묘사 불일치 등 오류가 많고, 여성 비하, 노예제 옹호와 같은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 이성과 합리의 능력: 90년대 이후 태어난 현대인들은 '이성'과 '합리'를 가지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팩트 체크가 가능하므로 기적, 예언, 초능력 같은 이야기를 믿지 않습니다. 현대 사회의 발전 또한 '의심'하는 능력 덕분이라고 설명합니다.
    • '신은 죽었다': 니체가 말했듯이 '이성'과 '종교'는 양립할 수 없으며, 키르케고르, 카뮈 같은 합리적인 철학자들도 이로 인해 괴로워했습니다.
  • '우상' 개념과 예수의 관계

    • 우상의 정의: 기독교에서 '우상'은 '하나님이 아닌 형상'으로, 눈에 보이는 동물, 동상, 그림, 심지어 십자가까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눈에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느끼는 형이상학적인 하나님을 강조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을 맹목적으로 믿는 '우상 숭배'를 극도로 경계합니다.
    • 인간을 신으로 삼는 행위: 성경은 '인간을 GOD으로 보는 것'을 가장 경계하는 일이며, 모세나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는 것조차도 GOD이 망설였습니다.
    • 예수와 우상: 기독교는 삼위일체(성부, 성령, 성자/예수)를 믿지만, 예수는 명백히 눈에 보이는 '인간'으로 태어났습니다. 비기독교인 입장에서는 예수가 성경에서 지적해 온 '우상의 형태'와 100% 일치해 보인다고 설명합니다.
  • '죽은 믿음'과 예수의 계획

    • '죽은 믿음': 수천 년 된 모세의 율법을 '글자 그대로' 맹목적으로 따르던 유대인들처럼, 변하지 않고 고정된 무언가를 생각 없이 믿어 본질을 잃어버린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는 마치 업데이트 없는 온라인 게임처럼 결국 '죽게' 됩니다. '죽은 믿음'의 부작용으로는 심리학에서 지적하는 억압, 위선, 수동 공격 등이 있습니다.
    • 예수의 역할: 예수는 성경을 무지성으로 읽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의 참뜻'을 알려주기 위해, 그리고 성경을 '리메이크'하기 위해 세상에 왔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보이는 것 너머 본질을 보라'고 강조하며 우상 숭배를 경계했습니다.
    • 니체와 '죽은 예수': 니체는 '죽은 예수'를 발견한 사람으로, 예수의 본질을 꿰뚫고 '강인함'을 되살리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니체 또한 대중에게 제대로 이해받지 못하고 '혐오의 우상'이 되어 '죽었습니다'.
    • 인간의 우상 숭배 본성: 불교와 유교의 사례를 통해, 본질을 강조하면서도 눈에 보이는 규칙이나 숭배 요소를 남겨둔 것은 인간이 '우상'에 환장하고 이해하기 쉽고 눈에 보이는 것에 이끌리기 때문임을 보여줍니다. 구약의 역사는 '인간은 우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반복된 교훈을 보여줍니다.
    • 예수의 '우상이 되기 위한 계획': 신이 400년간 침묵하다 갑자기 예수가 나타난 것은, 인간이 우상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자신의 죽음이 죄를 대속하기 위함이라기보다는, '우상'이 되기 위한 계획이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피규어'처럼 인간을 바르게 이끌기 위해 '만들어진 신'이 되려 했다는 것입니다. 말씀이나 글은 '죽기' 마련이므로, 영원히 '살아 있는' 현자, 즉 신의 존재가 필요했다는 논리입니다.
  • '죽은 예수'의 가치와 요한복음의 상징성

    • '죽은 예수'라도 차악: 맹목적으로 믿는 '죽은 예수'일지라도, 토테미즘이나 물질 숭배보다 낫습니다. '참는 사람'은 '못 참는 사람'보다 낫고, '남만 사랑하는 사람'이 '지만 사랑하는 사람'보다 낫다는 비유를 통해 설명합니다.
    • 우상을 깨기 위한 망치: 예수라는 형상은 그 자체로 '우상을 깨기 위한 망치'를 들고 있어, 성경에 적힌 실제 예수의 말과 행동을 계속 보고 실천하면 결국 '죽은 예수' 너머 '살아 있는 예수'를 볼 수밖에 없는 커리큘럼이라고 설명합니다.
    • 인간은 '사람'에게 영향 받는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다른 사람의 동조와 지지가 필요합니다. 예수가 '두 사람이 있어야 믿어진다'는 말을 자주 인용한 것은 그가 '인간의 모습'이어야 하는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 성경 속 '우상'의 증거:
      • 놋뱀: 구약에서 하나님이 직접 '우상'의 형태인 '청동 뱀 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했지만, 훗날 이 뱀 상이 우상 숭배의 대상이 되어 부서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는 GOD이 필요에 따라 '우상'을 허용했음을 보여줍니다.
      • 요한복음 3장 14절: 예수는 모세가 뱀을 든 것처럼 자신도 '들려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자신이 십자가에 '들려' 사람들이 '보기 쉽게', '믿기 쉽게' 할 계획이었음을 암시합니다.
      • '시체와 독수리': '죽은 자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여든다'는 난해한 구절은, 인간이 '죽은 것'(눈에 보이는 우상)에 이끌리는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바로 그곳에서 '구원'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 요한복음의 '기적'과 '상징'

    • 기적에 대한 의심: 영상은 예수의 기적(죽은 자를 살림, 맹인을 눈 뜨게 함, 물 위를 걸음)에 대해 개인적인 의심을 표하며, 당시 시대 상황상 '쇼맨십'으로 활용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힙니다.
    • 요한복음의 '사인(SIGN)': 다른 복음서에서는 'WONDER'나 'MIRACLE'로 표현된 예수의 기적들이 요한복음에서는 'SIGN'(증거, 표시)으로 표현됩니다. 이는 기적이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이중적 비유: 요한복음은 기적을 일으킨 후, 그 기적과 관련된 단어를 사용하여 비유를 드는 이중적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예: 빵을 늘린 후 '내가 생명의 빵'이라 말하는 것).
    • 가나 혼인 잔치의 '물': 물을 포도주로 바꾼 기적은, '물'이 '안 좋은 믿음'(죽은 말씀)을, '포도주'가 '좋은 믿음'을 뜻하는 알레고리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헬라어 원문에서 '물(히도르)'과 '살아있는 물(존 히도르)'이 구분되어 사용되는 것과 연결됩니다. 이 '물'은 주로 구약 성경의 '말씀' 또는 말씀을 받아들인 '의식 상태'를 의미한다고 설명합니다.
    • 사마리아 여인: 사마리아 여인의 '다섯 남편'은 그녀가 믿었던 구약 성경 5권인 '모세오경'을 상징하며, 야곱의 우물에서 받은 '물' 또한 '죽은 말씀'을 의미합니다. 예수가 주는 '살아있는 물'은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삶에 적용될 수 있는 '살아있는 말씀'을 뜻합니다.
  • '보는 믿음'과 현실의 천국/지옥

    • 의심하는 제자 도마: 요한복음에서는 '의심'하는 제자 도마의 분량이 대폭 상승하는데, 이는 사람이 '직접 보아야만' 믿는다는 사실을 예수가 잘 알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는 도마를 위해 다시 나타나 직접 확인하게 함으로써 그의 믿음을 이끌어냅니다.
    • 현실의 천국과 지옥: 우리는 물리적으로 예수를 '볼' 수 없지만, '현실에서' 천국과 지옥을 '볼' 수 있습니다.
      • 천국: 예수가 강조한 '가장 낮은 사람도 보듬어주고 사랑하라'는 연민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은, 재앙이 닥쳤을 때도 무너지지 않고 삶을 축복으로 여기게 합니다.
      • 지옥: 반면, 다른 사람을 '무능하고 한심한 벌레'로 여기는 사람은 자신이 '가장 낮은 자'로 추락했을 때 견디지 못하고 지옥을 경험합니다.
    • '뿌린 대로 거두는' 삶: 인생은 결국 '뿌린 대로 거두기' 마련이며, '인간'으로 인해 불행과 행복을 느끼고 의미를 가지므로, 서로를 사랑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예수라는 '북극성': 아무리 좋은 깨달음도 유지되기 어렵지만, '예수라는 형상'은 기독교인들에게 '확실한 북극성'이 되어 길을 잃어도 빠르게 되찾게 돕습니다
  • 결론:

    • 예수의 메시지는 '진리'이며, 그의 전달 방식은 치밀했습니다. 예수가 없었다면 인류는 훨씬 퇴보하고 잔인하게 살았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예수의 이름으로 벌어진 범죄들은 예수를 오해하거나 악용한 자들이 일으킨 것이며, 실제 예수의 가르침과는 0.0000001%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합니다.
    • 결국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예수를 믿는 삶이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삶보다 훨씬 낫다고 주장합니다. '평등', '자유', '박애'의 개념조차 예수의 영향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합니다.
    • 영상은 종교를 강요하지 않으며, '살아있는 믿음'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비록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열린 마음으로 '살아있는 삶'을 사는 비기독교인을 예수가 '죽은 기독교인'보다 훨씬 좋아할 것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밝힙니다.
    • 궁극적으로 영상의 목적은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간의 오해와 혐오를 줄이는 것이며, 이 모든 갈등은 '진짜 예수'를 몰라서 생기는 일이라고 마무리합니다. 예수의 핵심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며, 이는 '말이나 혀로만 사랑하지 않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현대 교회가 '이성'을 가진 젊은 세대에게 '이해의 격차'로 인해 설득력을 잃고 있음을 지적하며, '사랑'을 전하는 것이 신의 의지임을 다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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