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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왜곡과 미성년자 세뇌의 위험성

    • 익명4c10f
    • 2025.06.12 - 21:19 890

 

 

 

 

어린이 대상 세뇌 교육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역사적 사례:

  1. 히틀러 유겐트 (Hitler Youth):

    • 개념: 나치 독일에서 12세부터 18세까지의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한 히틀러에게 절대 복종하고 목숨까지 바치게 하는 친위 부대였습니다. 최대 800만 명의 청소년이 가입했습니다.
    • 세뇌 방식: 유겐트는 아이들에게 "우리는 선이고, 유대인 같은 악은 인간이 아니므로 죽여도 좋다"는 비인간적인 사상을 주입했습니다.
    • 끔찍한 결과: 1945년 히틀러가 자결하고 나치 독일이 패망한 후에도, 수많은 유겐트 대원들은 "히틀러와 함께 죽는 것이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연합군에 끝까지 저항하다 전사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참상을 직접 보여줘도 "조작"이라고 믿으며 진실을 부정하는 등, 세뇌된 아이들의 비합리적인 신념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2. 짐 존스 인민사원 집단 자결 사건 (Jonestown Mass Suicide):

    • 개념: 히틀러를 존경했던 짐 존스라는 인물이 미국에서 설립한 **사이비 종교 '인민사원'**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그는 사회적 약자들을 포섭하여 신임을 얻고, 아이들에게는 '신'처럼 군림했습니다.
    • 세뇌 과정: 미국 당국의 조사를 피하기 위해 신도들을 남미 가이아나 밀림 속의 '존스타운'으로 강제 이주시켜 외부와 단절시키고 강제 노동을 시켰습니다.
    • 최악의 결말: 미국 하원 의원이 존스타운을 조사하다 피살되자, 짐 존스는 약 1,000명의 신도들에게 "혁명적인 자결"이라며 청산가리를 마시게 했습니다. 특히 아이들부터 먼저 자발적으로 독극물을 마시게 했고, 이를 본 부모들 역시 자살하는 끔찍한 세뇌의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총 918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미국 건국 이래 최악의 집단 자살 사태로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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