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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예수의 비밀 폭로
1:06:41 이말 진짜 공감된다.. 무종교인으로서 삶에 어려움이 닥칠 때면 주변 종교시설을 보고 부러워했음. 사람들이 종교로부터 삶의 방향성을 잡고 위로를 받고 그런다는데 나도 그럴 수는 없을까... 싶었음. 종교를 갖는다는건 삶에 있어서 어쩌면 확실한 큰 틀과 방향성을 제시받는다는거니까. 그에 반해 나는 그냥 허허벌판에 놓인 것 같은 느낌인거야. 그래서 진짜 말그대로 '종교를 가질까' 고민도 해 봤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죽은' 믿음을 가지게 될까봐, 나의 이성이 마비될까봐 그것이 두려워서 나의 이성이 소중해서 종교에 입문하기가 선뜻 어렵더라.